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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허리에서 엉덩이·종아리까지 당기면 좌골신경통인지 먼저 감별해야 할 때, 화도읍다리저림

작성일 : 2026.08.08

남양주프라임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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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양주프라임정형외과의원 오율 원장입니다.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뒤쪽과 종아리까지 당기거나 저린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진료실을 자주 찾습니다. 이 글은 그런 증상을 처음 겪어 불안한 분, 혹은 증상이 반복되어 원인을 알고 싶은 분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특히 한쪽 다리 뒤쪽으로 저리거나 걸을 때 다리가 무겁고 멀리 걸을 수 없어진다고 하시는 분께 초점을 맞추어 감별해야 할 점과 병원에서 어떤 평가와 치료를 하는지 차근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치료사례 — 허리 통증과 오른쪽 다리 저림으로 내원하신 박○○ 님

48세 남자 회사원

증상: 박○○님은 약 두 달 전부터 허리 불편감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엉덩이 뒤쪽과 종아리까지 당기는 느낌이 생겼습니다. 누워 있을 때보다 앉아 있거나 오래 걷고 나면 저림과 찌릿함이 심해졌고, 밤에 통증 때문에 잠을 깬 적도 있었습니다.

일상불편: 업무에서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집중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악화되었고, 출·퇴근 시 30분 이상 연속 보행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집안일과 가벼운 운동을 할 때도 다리 저림 때문에 평소 하던 활동을 줄였습니다.

진단: 진료실에서 병력 확인과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한쪽 다리로 방사되는 통증 양상과 감각 변화가 관찰되어 좌골신경통을 의심했습니다. 이후 단순 방사선 소견과 함께 필요 시 영상검사를 통해 추간판 탈출이나 척추관 협착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치료 방향: 우선 약물 및 물리치료, 도수치료와 활동 조절로 보존적 치료를 시작하였고 증상 완화가 더디면 신경 차단 주사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했습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점차 보행장애가 생기면 최소침습적 내시경 치료 등으로 연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경과: 6주간의 집중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후 통증과 저림의 강도가 상당히 줄어 보행거리가 늘어났습니다. 완전 소실까지는 아니었지만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져 현재는 점진적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재발을 막는 관리를 병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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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념 — 좌골신경통이란 무엇인가요?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 엉덩이 뒤쪽과 허벅지·종아리 뒤로 내려가 당기거나 저린 증상을 보이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은 골반에서 시작해 다리 뒤쪽을 타고 내려가는 큰 신경으로, 이 신경이 자극되면 통증이 신경 분포를 따라 뻗칩니다.

원인은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 또는 척추 퇴행성 변화로 신경이 압박받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모든 다리 통증이 좌골신경통인 것은 아니며 근육통, 혈관 문제, 말초신경 이상 등 다른 원인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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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대상 — 누가 의심해야 하고 언제 전문진료가 필요한가요?

대표 증상은 한쪽 다리 뒤쪽으로 당기거나 찌릿한 통증과 저림이며, 걷거나 자세를 바꿀 때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 잠에서 깨거나 일상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일상적 근육통과 감별해야 할 점은 통증의 분포와 신경학적 변화입니다.

예컨대 특정 자세에서 방사통이 재현되고 감각저하나 근력 약화가 동반되면 척추에서 신경 압박이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진료를 받는 편이 좋습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약물·물리치료 후 4~6주 이상 호전이 없거나 보행장애·마비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적 영상검사와 치료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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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시술 과정 — 병원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치료하나요?

초기 평가에서는 상세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진찰로 감각·운동·심부건반사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통증이 어느 자세에서 심해지는지, 어떤 동작으로 완화되는지 등을 묻고 직접 검사하여 신경 손상 가능성을 가늠합니다.

필요하면 영상검사로 척추 구조를 확인합니다.

영상 결과와 임상 소견을 종합하여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지, 혹은 비수술적 주사치료나 최소침습적 시술을 고려해야 하는지 결정합니다.

치료는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로 통증과 염증을 조절한 뒤 통증이 지속되면 선택적으로 신경차단 주사와 같은 비수술적 중재를 시행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없거나 신경학적 악화가 생기면 전문적 시술 연계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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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일상 — 치료 후 회복 기간과 생활 관리 팁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는 경우 통증과 저림은 수주 내에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2주에서 6주 사이 증상 호전 여부를 보고 운동과 재활 강도를 조절합니다.

초기에는 무리한 굽힘·들기·돌발적인 허리 사용을 피하고 자주 자세를 바꿔 피로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허리와 엉덩이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점진적 운동을 시작해 재발 위험을 낮춥니다.

통증이 반복되면 작업 환경과 생활습관을 점검하십시오.

장시간 앉아야 한다면 주기적 스트레칭과 휴식, 적절한 의자 높이 조절 등으로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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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한계 — 비수술 치료의 기대와 현실

비수술적 치료는 입원 없이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로 많은 분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한편, 모든 경우에 비수술 치료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신경학적 악화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보다 정밀한 시술이나 전문 병원과의 연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치료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합리적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과정입니다.

치료 선택은 통증의 정도, 신체 기능 저하 여부, 영상 소견을 종합해 결정해야 하며 환자분과 충분히 상의한 뒤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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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오율 원장 메시지 —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나요?

진료실에서 저는 환자분들의 증상 패턴을 먼저 파악합니다.

언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는지, 어떤 자세에서 악화되는지, 걷기 거리와 수면 상태 등 구체적 상황을 묻고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긴급성을 평가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 시 주사치료나 최소침습적 내시경 치료 등으로 연결합니다.

모든 분께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는 분도 많습니다.

불안하시면 허리 증상이 생긴 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밤에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 또는 갑작스러운 감각저하·근력 약화가 생기면 빠르게 외래에서 평가받으시길 권합니다.


환자분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Q&A

Q. 허리에서 엉덩이·종아리로 당기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모든 경우에 즉시 병원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증상이 심해 약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증상이 시작된 후 2주 이상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외래에서 평가를 받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밤에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감각저하·근력약화·보행장애가 생기면 신속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Q.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간단한 대처법이 있나요?

A. 초기에는 무리한 허리 굽힘과 무거운 물건 들기를 피하고, 통증이 심할 때는 차가운 찜질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조금 가라앉으면 허리와 엉덩이 주변의 가벼운 스트레칭과 점진적 근력운동을 시작해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단 자세나 운동은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내원해 진료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영상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A. 통증의 양상과 신경학적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합니다. 일상적인 통증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작했으나 4~6주 내에 호전이 없거나 감각저하·근력약화 같은 신경학적 징후가 있으면 영상검사를 통해 척추 구조와 신경 압박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증상 악화가 있는 경우에는 보다 빠른 검토가 필요합니다.

Q. 수술이 아닌 다른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나요?

A. 예, 보존적 치료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중재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특정 부위의 신경 압박이 명확할 때는 최소침습적 내시경 치료 등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치료 선택은 환자 상태와 영상 소견을 종합해 환자분과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허리에서 엉덩이와 종아리로 내려가는 당김·저림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감별이 중요합니다. 저는 진료실에서 환자분의 증상 패턴과 신경학적 검사를 바탕으로 우선 보존적 치료를 권하고, 필요 시 비수술적 중재나 전문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다음 단계를 안내합니다. 저희는 평일 야간 진료(19시까지)와 1:1 맞춤 재활·도수치료를 통해 외래 중심의 꾸준한 관리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율 원장이 환자분과 함께 증상 회복까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